“지금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가치는 평화입니다.”
평화는 멀리 있는 이상이 아니라, 오늘 우리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순간에 피어납니다.
예술은 그 마음을 가장 깊이 전하고, 가장 멀리 퍼뜨릴 수 있는 언어입니다.
이 대회가 국경과 세대, 언어를 넘어 마음을 잇는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.
작은 울림이 모여 큰 물결이 되고, 그 물결이 세상을 부드럽게 바꾸기를 소망합니다.
함께 걸어가는 이 길 위에, 여러분의 발걸음이 평화의 노래가 되기를 바랍니다.
